[핏제리아 라따] 피제리아 라따(Rrata) 피자 &파스타 솔직후기 - 의왕 백운호수
의왕 백운호수에 위치한 분위기 좋고 피자&파스타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당~
내 돈 내 재산 솔직방문후기 한번 들어보실래요~?
자 따라와요😀
우선 건물 앞에 이렇게 큰 간판을 확인해보세요!
정말 깔끔하고 이쁘쥬?
우선 주차장도 넓고 안내요원도 있어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어요ㅎㅎ
건물 1층 입구에요~
외부 인테리어도 깔끔하쥬?
후기를 남기면서 이 사진이 뭘까 헀는데...
뒤에 솔직후기까지 글 읽어주시면 바로 파악하실거에요~
이제 들어갑니다!
핏제리아 라따 1층은 완전 맛있는 냄새로 진동합니다~😋
무엇보다 주방이 바로 보이는 점이 기분이 좋네요ㅎㅎ
라따에서는 산 마르자노 토마토를 사용한다고 합니다~
이 토마토는 이탈리아 원산지 식재료로 플럼 토마토 품종 중
가장 맛과 품질이 좋다고 평가되고 있다네요ㅎㅎ
2층으로 올라왔습니다~
이 곳은 테이블은 사진보다 뒷편에 더 넓게 여유로웠어요ㅎㅎ
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매너가 좋으셨습니다.
메뉴판이 깔끔하고 물도 별도로 줍니다~
제가 이탈리아에서 30일동안 여행할 때가 생각나네요(●'◡'●)
메뉴판도 참 깔끔하게 만든 것 같아요~
우선 주문부터 했습니다.
1. 모짜렐라 부팔라 마르게리따 피자
이 피자는 산마리자노 토마토 소스와 바질 모짜렐라 등 사용한다고 합니다~
가격 23,000원
2. 까르보나라
수제 판체타, 유정란,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, 딸레아 뗄레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 입니다.
가격 20,000원
식사가 나오기 전에 따뜻한 빵과 과자를 주셨어요~
일반 빵이 아닌 빵 안에는 올리브유가 발라져 있었고
로즈마리와 올리브가 있었어요ㅎㅎ
이렇게 자르시는 것보다 가운데 반을 자르시고 드시는걸 추천!
한 쪽으로 내용물들이 쏠리는걸 방지할 수 있어요 ㅎㅎ
자 이제 피자가 15분 정도 안에 바로 나왔어요!!
짜잔~! 드디어 기다리던 피자가 나왔어요ㅠㅠ
크기는 보통 피자 레귤러 R 사이즈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~
추가 6000원을 내면 더 큰 사이즈로 맛 보실 수 있어요ㅎㅎㅎ
피자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소스를 줍니다~
빨간색 소스는 페퍼론치노 올리브 오일로 살짝 매운향을 냅니다(저는 안매웠어요~)
다른 하나는 로즈마리 올리브 오일!
처음에는 기본 맛을 보시고 난 뒤 -> 로즈마리 소스 -> 페퍼론치노 소스 순으로 드셔보세요ㅎㅎ
피클은 병아리 콩, 올리브, 청양고추 그리고 할라피뇨 등으로 구성되었네요~
청양고추 드셔보시면 크....🤗
느끼함이 한번에 날아갈거에요~
빨대에는 이렇게 이쁜 문구도 적혀서 마음을 심쿵하게 합니다~ㅎㅎ
얼음도 기본 육각 얼음이 아닌 좀 더 작게 부셔진 얼음을 제공하네요!
오~ 까르보나라 나왔어요!!!!
우선 냄새부터 베이컨? 냄새가 돼지의 향을 불러옵니다.
이탈리아를 생각하게 만드는 꾸덕한 면발을 보여줍니다.
여기서 끝이 아니에요~😆
직원분이 파스타를 주시고 치즈를 무료로 제공해 주셨어요~
직접 테이블 앞에서 치즈를 갈아서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ㅎㅎ
자 그럼 이제 솔직한 후기 궁금하시쥬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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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솔직한 후기 - (제 주관적인 생각)
무엇보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주차부터 실내 직원분들 모두 정말 친절했어요~
솔직히 실내 BGM 노래는 처음 듣는 해외 곡이라 잘 모르겠네요ㅋㅋ
피자는 약간 이태리 중북부지방을 생각하게 하는 도우였어요😋
살짝 식으니까 딱딱했지만 맛있는 도우입니다.
바질의 향이 나고 치즈와 토마토 향은 이태리에서 먹는 맛과 동일했어요!!
피자는 둘이서 기본 사이즈로 먹기에도 양이 적절했습니다~
까르보나라는 꾸덕한 면발과 적절한 올리브향의 소스가 적절했어유~~
치즈를 바로 넣어서 먹었는데 그것보다는 일단 기본 맛으로 먹다가 치즈를 넣어서 드셔보세요ㅎㅎ
처음부터 치즈를 넣고 먹다보니 치즈향과 베이컨 향이 강하게 났습니다
★ 총 평점 : 4.3 / 4.5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~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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